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KT 위즈 특별지명 발표, 이대형·김상현·용덕한 등 지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8 13:01
2014년 11월 28일 13시 01분
입력
2014-11-28 12:57
2014년 11월 28일 12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대형 김상현 용덕한 KT 특별지명’
28일 프로야구 제 10구단 kt wiz 야구단이 각 구단 보호선수 20인외 지명을 발표했다.
투수로는 넥센 장시환, 두산 정대현, 한화 윤근영, NC 이성민, 야수로는 포수 롯데 용덕한, 외야수 기아 이대형, LG 배병옥, SK 김상현, 내야수 삼성 정현 등을 선택해 투수 4명, 내야수 1명, 외야수 3명, 포수 1명 등 총 9명을 지명했다.
장시환(26)은 최고 150Km의 속구가 강점인 프로 7년차 투수로 선발 및 중간활용가치가 높다고 판단했다. 정대현(23)은 좌완투수로서 체인지업 구사능력이 좋아 선발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윤근영(28)은 직구 무브먼트가 우수한 즉시 전력감이며, 이성민(24)은 안정적인 제구력을 가져 선발 자원으로 평가된다. 용덕한(33)은 경험이 많고 수비와 투수리드가 좋은 포수로 kt의 안방을 책임진다.
지난 2009년 시즌 MVP 및 홈런왕인 김상현(34)은 경험이 풍부하여 젊은 kt 선수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고, kt wiz의 타선에 큰 도움이 될 선수다. 2007~2010년 4년 연속 도루왕 출신인 이대형(31)은 수비도 뛰어나 즉시 전력감이다.
배병옥(19)은 고등학교 시절 5툴 플레이어라 불리던 젊은 오른손 유망주다. 정현(20)은 송구 능력과 타격이 우수한 대형 3루수 감으로 12월 상무입대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지명에 대해 kt wiz 조범현 감독은 “프런트와 코치진과 함께 선발에 많은 협의를 했으며, 즉시전력감과 미래가치, 그리고 신구조화를 다같이 고려했다”며 “선발결과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대형 김상현 용덕한 KT 특별지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대형 김상현 용덕한 KT 특별지명, 기아타이거즈 대체 무슨 생각이지?” , “이대형 김상현 용덕한 KT 특별지명, 아니 이대형을 왜” , “이대형 김상현 용덕한 KT 특별지명, 도저히 이해불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227년前 ‘적성국 국민법’ 꺼내 갱단 추방… 법원 “비행기 돌려라”
“이혼한 전처-아들 사망보험금, 전남편-장인-장모 공동 수령”
청년백수 120만명… 취업해도 4명중 1명 ‘단기 일자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