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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트레이드 파문’ KOVO 사무총장-사무국장 징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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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3 03:00
2015년 1월 3일 03시 00분
입력
2015-01-03 03:00
2015년 1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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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2일 이사회를 열고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 임대 트레이드 파문의 책임을 물어 KOVO 신원호 사무총장과 윤경식 사무국장, 김장희 경기운영팀장을 징계하기로 했다. 사무총장과 사무국장에 대해서는 1개월 월급 감액, 경기운영팀장은 시말서 제출 등의 징계를 내렸다. 사무총장과 사무국장이 징계를 받은 것은 2005년 KOVO 출범 후 처음이다.
#한국배구연맹
#KOVO
#트레이드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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