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발데스, “데 헤아 세계 최고 골키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9 10:01
2015년 1월 9일 10시 01분
입력
2015-01-09 09:47
2015년 1월 9일 09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공식 입단한 빅터 발데스가 팀동료 다비드 데 헤아를 극찬했다.
발데스는 8일(현지시간)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데 헤아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다. 그는 매 경기 높은 수준의 활약을 펼친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어 발데스는 “데 헤아는 멋진 모습으로 훌륭한 한해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발데스는 이날 계약 기간 18개월(1년 연장 옵션 포함)에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는 스페인대표팀 출신 데 헤아-발데스로 이어지는 강력한 골키퍼 라인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발데스는 “맨유와 계약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내가 맨유에서 훈련하고, 재활할 수 있게 여건을 만들어준 루이 판 할 감독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발데스는 지난 시즌 도중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이후 바르셀로나와 결별해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새로운 팀을 찾았고 지난 해 10월 판 할 감독의 부름을 받아 맨유에서 훈련해왔다.
지난 2002년 바르셀로나 성인팀에 데뷔한 발데스는 2002/03시즌부터 바르셀로나 주전 골키퍼로 골문을 지켰다. 당시 발데스를 기용한 주인공이 현 맨유 판 할 감독이다.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민주, 韓대행에 “거부권 행사 포기하라…탄핵안 준비 중”
트럼프 첫 회견 ‘韓 패싱’… 김정은엔 “나와 잘 지내”
8억 빌라 1주택자, 청약때 무주택자 인정… “시장 살리기엔 한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