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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로배구 올스타투표 김요한-양효진 남녀 1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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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3 03:00
2015년 1월 13일 03시 00분
입력
2015-01-13 03:00
2015년 1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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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은 12일 ‘코트의 꽃미남’ LIG손해보험 김요한과 ‘국보 센터’ 현대건설 양효진이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각각 남녀부 최고 인기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팬 투표에는 총 7만3382명이 참가해 지난 시즌(총 3만1531명)보다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올스타전은 새로 개장하는 장충체육관에서 2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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