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육군 5보병사단과 자매결연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13일 03시 00분


한국야구위원회(KBO·총재 구본능)는 12일 경기 연천군에 있는 육군 제5보병사단을 방문해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KBO는 제5보병사단 32개 예하부대가 야구팀을 만들어 정기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야구 장비 및 교육 콘텐츠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입대한 프로야구 선수가 군 복무와 야구를 병행할 수 있는 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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