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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화보] 리버풀·첼시 1-1 무승부… 캐피털 원 컵 결승전 진출 팀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1 10:23
2015년 1월 21일 10시 23분
입력
2015-01-21 10:19
2015년 1월 21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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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첼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첼시의 맞대결이 1-1 무승부로 마쳤다.
리버풀 첼시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서 열린 ‘2014-15 캐피탈 원 컵’ 준결승전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첼시는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고, 리버풀은 최근 8경기 연속 무패(6승 2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이날 경기 결과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첼시였다. 전반 18분 상대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낸 첼시는 에당 아자르가 득점하며 1-0으로 앞서나갔다.
리버풀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후반 14분 하프라인 근처에서 공을 잡은 라힘 스털링이 순식간에 수비수 두 명을 제치고 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예상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이후 양 팀은 추가골을 얻기 위해 노력했지만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다.
‘리버풀 첼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버풀 첼시, 다음 2차전 승부를 기대하겠다”, “리버풀 첼시, 스털링 골이 멋있게 들어갔다”, “리버풀 첼시, 두 팀 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버풀 첼시는 28일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2차전을 치루게 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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