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리그의 대표 클럽인 우라와 레즈의 감독이 아시안컵서 부진한 결과를 낸 일본 대표팀을 한국과 비교하며 일침을 가했다. 미하일로 페트로비치 감독은 26일 “자국 클럽의 실력은 대표팀의 실력을 비추는 거울”이라며 “한국 대표팀의 실력은 한 수 위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 용병 영입 없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등에서 선전한 한국 K리그가 이번 한국 4강의 발판이라고 강조했다.
유재영 기자 elega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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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13:14:32
일본축구는 관심없고.....한국이 세계로 나아갈려면 논리적이고 실전을 잘파악할수있는 감독이 필요한대 그렇지못하고..학연 지연 텃세나 부리지않는게 필요하다.한국의 모든 스포츠를죽이는게 바로 우리끼리라는 의식이다.객관적으로 판단해서 과감히발탁하는자세가 왜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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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13:14:32
일본축구는 관심없고.....한국이 세계로 나아갈려면 논리적이고 실전을 잘파악할수있는 감독이 필요한대 그렇지못하고..학연 지연 텃세나 부리지않는게 필요하다.한국의 모든 스포츠를죽이는게 바로 우리끼리라는 의식이다.객관적으로 판단해서 과감히발탁하는자세가 왜안되나.
2015-01-26 15:55:37
쪽바리 따위와 비교하지 마라~! 재수없다.
2015-01-26 19:04:55
한국은 어느분야든지 지도자만 잘 만나면 항상 일본보다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