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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이터 박지혜, 데뷔전 승리… 남편, 모델파이터 김지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4 09:49
2015년 2월 4일 09시 49분
입력
2015-02-04 09:33
2015년 2월 4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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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이터 박지혜
‘미녀파이터 박지혜’
미녀파이터 박지혜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굽네치킨 로드 FC 021' 여성부 아톰급 경기가 열렸다.
이날 미녀파이터 박지혜는 일본의 이리에 미유를 상대로 2라운드 TKO 승을 거두며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경기 후 박지혜는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 멍 빠질 때 까지 쉬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데뷔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특히 사진 속 미녀파이터 박지혜는 오른 쪽 눈에 멍이 들었지만 환하게 웃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미녀파이터 박지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의 남편 김지형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지형은 XTM '주먹이 운다'에서 모델 파이터로 이름을 날린 적 있다. 박지혜는 대학을 중퇴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피트니스센터에서 남편을 만나 이종격투기에 입문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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