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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LIG손보 문용관 감독, 성적부진에 자진사퇴…남은 시즌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2-05 17:12
2015년 2월 5일 17시 12분
입력
2015-02-05 17:02
2015년 2월 5일 1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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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LIG손해보험 문용관 감독이 성적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했다. LIG손해보험은 5일 “총감독으로 물러난 문 감독을 대신해 강성형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남은 시즌을 지휘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LIG손해보험은 5일까지 8승 19패(승점 24점)로 7개 팀 중 6위에 머물러 포스트시즌 진출이 사실상 힘든 상황이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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