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국민은행 홍아란, 5라운드 MVP에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2월 6일 03시 00분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 홍아란(23)이 데뷔 3시즌 만에 첫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홍아란은 5일 발표된 5라운드 MVP 선정 기자단 투표에서 96표 중 38표를 얻어 신한은행 카리마 크리스마스(32표)를 제쳤다. 국민은행은 5라운드에서 4승 1패를 거뒀고 홍아란은 평균 36분 36초를 뛰며 15득점을 기록했다. 기량발전상(MIP)에는 하나외환 백지은(28)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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