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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체육회 “올림픽위원회와 분리 반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2-12 03:00
2015년 2월 12일 03시 00분
입력
2015-02-12 03:00
2015년 2월 12일 03시 00분
이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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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반발… “생활체육회와 통합논의 무효”
국민생활체육회와 대한체육회의 통합을 추진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대해 대한체육회가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체육회는 11일 성명을 발표하고 “이번 개정안에는 대한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KOC)의 분리 내용이 담겨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13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심의될 이 개정안은 2017년까지 국민생활체육회와 대한체육회를 통합하고 2021년 대한올림픽위원회(KOC)의 분리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대한체육회와 KOC는 통합 운영되고 있다.
새로운 통합단체에서 KOC가 분리되면 KOC는 올림픽 대표 선수 선발 및 파견 등의 업무만을 맡게 된다. 통합 운영되고 있는 경기단체 관리, 선수 육성 및 국가대표 파견 등의 업무가 분리되면 체육정책의 일관성을 상실할 수 있다는 것이 대한체육회의 주장이다.
대한체육회는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을 통합하자는 법 개정의 근본 취지에는 찬성해 왔지만 새로운 통합단체에서 KOC를 분리하는 안이 전제된 이상 그동안의 체육단체 통합논의는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다.
이원홍 기자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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