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당구선수 김경률 사망, 사고경위에 ‘촉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3 10:58
2015년 2월 23일 10시 58분
입력
2015-02-23 10:43
2015년 2월 23일 10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당구선수 김경률이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 2012년 아시아캐롬선수권 3쿠션 우승 당시 환호했던 모습.
전 국가대표 당구선수 김경률 씨(35)가 자택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23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5분쯤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의 한 아파트 인도에서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김 씨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밝혔다.
김경률 씨가 숨진 22일은 김 씨의 생일을 할 앞둔 날이라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당구선수 김경률 씨는 3쿠션 세계 랭킹 9위의 톱랭커로 지난 2011년엔 한국 당구 역대 최고 기록인 세계 2위에 올랐다.
특히 최근 개국한 당구전문채널에서 김경률 씨는 당구레슨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화려한 입담과 밝은 표정으로 인터넷 상에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사정에 네티즌들은 유명 당구선수 김경률 씨의 사망에 믿기 어렵다는 반응과 정확한 사고경위에 대해 촉각을 세웠다.
경찰은 김 씨가 가족들이 잠든 사이에 자신의 집 11층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에 임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26일이며 빈소는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명지병원.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부 “전공의 돌아오게 수도권 정원축소 철회” 의료계 “복귀 안할것”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정쟁에 밀렸던 ‘AI기본법’ 연내 통과 길 열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