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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승희, 대한체육회 시상식 체육대상…손연재 최우수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2-23 16:26
2015년 2월 23일 16시 26분
입력
2015-02-23 16:24
2015년 2월 23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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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치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및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박승희(화성시청)가 23일 열린 제61회 대한체육회 시상식에서 체육대상을 받았다. 인천 아시아경기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 손연재(연세대)와 볼링 금메달리스트 박종우(광양시청)가 경기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도부문 최우수상은 최광복 쇼트트랙 여자대표팀코치, 심판부문 최우수상은 조성룡 럭비심판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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