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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주희, 차유람 뛰어 넘는 ‘당구 여신’ 등극…청순 외모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4 15:07
2015년 3월 4일 15시 07분
입력
2015-03-04 14:40
2015년 3월 4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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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심판 한주희가 새로운 ‘당구 여신’으로 떠올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구 여신 한주희’라는 제목으로 미녀 3쿠션 당구 선수 겸 심판 한주희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순한 외모의 한주희가 한 당구 대회에 참가해 경기를 치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일반 동호인으로 당구를 시작해 현재는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주희는 대회에 참가하며 얼굴을 알린지 불과 두 달 만에 원조 ‘당구 여신’ 차유람의 인기를 넘보며 대중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주희는 “당구 실력과 외모를 따졌을 때 50대 50이라고 생각한다”며 “고평가가 아니라 외모도 어느 정도 당구 실력도 어느 정도”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주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구여신 한주희, 정말 예쁘네”, “당구여신 한주희, 차유람이랑 투톱인가 이제”, “당구여신 한주희, 청순미 느껴진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사진 l MBC 스포츠 ‘3쿠션 남녀스카치클래식’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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