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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주희, ‘순정만화 주인공’ 이미지… “20대 아닌 30대 초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4 17:36
2015년 3월 4일 17시 36분
입력
2015-03-04 15:59
2015년 3월 4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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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스포츠플러스 방송 캡처
‘한주희 당구여신’
‘당구 여신’ 한주희의 ‘연예인급’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주희는 지난달 방송된 MBC스포츠플러스 ‘3쿠션 남녀 스카치 클래식’에 선수로 출전했다.
이날 한주희는 실력만큼 빼어난 미모를 과시해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그는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청순한 외모로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일부 네티즌은 “‘당신(당구 여신)’이라 불러도 되겠느냐”며 사심을 드러냈다.
한편 1984년생인 한주희는 부모님이 당구장을 운영하는 인연으로 지난 2010년 당구를 시작, 지난해 12월 아마추어대회에 출전하며 얼굴을 알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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