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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주희, ‘걸그룹 센터급’ 외모… 단번에 ‘만찢녀’ 등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04 16:42
2015년 3월 4일 16시 42분
입력
2015-03-04 16:41
2015년 3월 4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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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여신’ 한주희가 ‘연예인급’ 외모로 화제다.
한주희는 지난달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스포츠플러스 ‘3쿠션 남녀 스카치 클래식’에 선수 자격으로 출전했다.
이날 ‘3쿠션 남녀 스카치 클래식’에서 한주희는 실력만큼 빼어난 미모를 과시해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그는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청순한 외모로 ‘만찢녀’로 불렸다. 또한 일부 네티즌은 “‘당신(당구 여신)’이라 불러도 되겠느냐”며 남다른 사심을 드러냈다.
앞서 한주희는 지난달 17일 종합편성채널 MBN과의 인터뷰에서 “남자만 있는 당구장에서 여자로는 혼자 당구를 쳐야 해서 청심환을 먹고 당구를 쳤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984년생인 한주희는 부모님이 당구장을 운영하는 인연으로 지난 2010년 당구를 시작, 지난해 12월 아마추어대회에 출전하며 얼굴을 알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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