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기성용,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새 역사 썼다…한 시즌 최다6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3-05 10:33
2015년 3월 5일 10시 33분
입력
2015-03-05 09:54
2015년 3월 5일 09시 54분
김동욱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의 새 역사를 작성했다. 기성용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방문경기에서 0-1로 뒤진 전반 19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팀은 2-3으로 졌다.
이번 시즌 리그 6호 골을 기록한 기성용은 박지성이 2006~2007, 2010~2011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세운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골(리그 5골) 기록을 넘어섰다.
기성용의 골이 대단한 이유는 그의 포지션이 공격수가 아니라는 점이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중원을 지키는 그는 팀이 위기에 처할 때면 언제나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기성용은 같은 팀의 시구르드손(5골)을 제치고 팀 내 리그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다.
한편 15개월 만에 골 맛을 봤던 김보경(위건)은 노리치시티와의 챔피언십리그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2경기 연속 득점행진을 이어갔다. 팀은 1-0으로 이겼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계엄령 경고했던 김민석 “尹, 오더만 내리면 계엄 완성이라 생각했을 것”
“로또 1등 당첨금 찾아가세요”…지급기한 한 달 남았다
오세훈 “민주주의 파괴 행위…가담자들 분명한 책임 물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