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은 오는 14일 첫 홈경기를 맞아 메인이벤트로 티볼리 1대를 입장관중 대상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증정하는 통 큰 행사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에 쓰일 차량은 10일부터 13일까지 야탑역을 포함한 유동인구가 많은 성남지역 중심가 곳곳에서 진열행사를 통해 홍보활동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화이트데이를 맞아 선수단이 직접 참여하는 사탕증정이벤트와 여성 관중 입장료 50%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날 탄천종합경기장을 찾는 관중 선착순 1004명에게 성남FC 선수단이 직접 달콤한 사탕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동시에 탄천을 찾는 여성관중 전원에게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입장료 50%를 할인받는 혜택을 제공하여 여성관중 증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성남은 지난 7일 아쉬웠던 전북과의 K리그 개막전 원정경기를 뒤로하고 전남을 상대로 시즌 첫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성남의 홈경기 티켓은 현장예매 및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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