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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서울국제마라톤] 케냐 에루페, 3년만에 우승… 국내 여자부 김성은, 국내1위·국제2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5 15:02
2015년 3월 15일 15시 02분
입력
2015-03-15 14:57
2015년 3월 15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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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가 2015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6회 동아마라톤대회에서 우승했다.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으로 골인하는 42.195km 풀코스레이스에서 에루페는 32km 지점부터 독주를 펼친 끝에 2시간 6분 11초로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에루페는 2012년 당시 국내 개최 대회 사상 처음으로 2시간 5분대로 대회 최고기록(2시간 5분 37초)을 세우며 우승했다.
하지만 그해 말라리아 예방주사 탓에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불시 도핑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을 받아 2년 자격정지를 받았다.
에루페는 1월 자격정지가 해제된 뒤 첫 레이스에서 우승하며 그동안의 설움을 털어냈다.
여자부에서는 ‘아프리카 특급’ 구데니 쇼네 이마나(에티오피아)가 2시간 26분 22초로 우승했다.
국내 여자부에서 18년 묵은 한국기록(2시간 26분 12초) 경신에 도전했던 김성은(삼성전자)은 2시간 28분 20초로 국내 1위, 국제 2위에 만족해야 했다.
국내 남자부에서는 신예 유승엽(강원도청)이 2시간 13분 10초로 정상에 올랐다. 전체 14위. 지난해 서울국제마라톤에서 국내부 1위를 한 심종섭(24·한국전력)이 2시간13분28초로 국내 선수 2위(전체 15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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