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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빅마우스] 못하면 제가 힘들어져요 外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3-16 06:40
2015년 3월 16일 06시 40분
입력
2015-03-16 06:40
2015년 3월 16일 0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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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감독. 스포츠동아DB
● 못하면 제가 힘들어져요.
(롯데 이종운 감독. 지난해 겨울 직접 도미니카공화국으로 건너가 살펴본 브룩스 레일리가 팀의 첫 번째 카드는 아니었지만 인상적 투구에 반해 직접 뽑았다며)
● 빅리그 수준으로 생각하고 던진다.
(넥센 라이언 피어밴드. 2차례 시범경기 등판에서 무실점 행진을 펼친 비결을 묻자 빅리그 타자들을 상대할 때처럼 최선을 다해 던진다며)
● 아∼, 다 너무 작아.
(두산 홍성흔. 가방에 넣어둔 헬멧이 사라진 까닭에 다른 선수의 헬멧을 빌리려 했지만 사이즈가 다 작다며)
● 점점 친해지고 있습니다.
(두산 장원준. 포수 양의지와 계속 가까워지고 있다며)
● 아직 아기살이야.
(kt 조범현 감독. 고졸 1·2년차 선수들은 근력 자체가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항상 조심스럽게 기용해야 한다며)
● 소사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이죠.
(LG 양상문 감독. 정규시즌 개막전이 광주 KIA전인만큼 광주가 연고도시인 KIA 출신의 헨리 소사를 개막전 선발로 내는 게 어떻겠느냐는 제안에)
● 우리 선수층 두꺼워.
(한화 김성근 감독. 주전 포수 조인성이 부상으로 빠져 걱정이 많겠다고 하자 선수는 많다며)
● ‘그때 이겼으면’하고 후회하는 2∼5승 차이에서 운명이 갈리지.
(NC 김경문 감독. 정규시즌은 후회하는 경기수에 따라 순위싸움이 결정되기 때문에 그 숫자를 줄이는 싸움이라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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