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가 23일 오후 1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ECC삼성홀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미디어데이&팬페스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을 비롯해 삼성 안지만-박석민, 넥센 한현희-서건창, NC 이재학-나성범, LG 우규민-이병규(7번), SK 정우람-조동화, 두산 유희관-김현수, 롯데 조정훈-최준석, KIA 양현종-이범호, 한화 이태양-이용규, kt 박세웅-이대형 등 각 구단 대표 20명의 선수들이 한 무대에 올라 시즌 포부를 밝힌다. 선수들은 본 행사에 앞서 오후 1시부터 이화여대 ECC이삼봉홀(지하4층)에서 팬사인회와 포토타임으로 팬들과 먼저 만난다. 입장권은 19일 오후 2시부터 KBO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선착순 200명(1인2매)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배부할 예정이다.
한화, 시즌 5경기 청주구장서 치르기로
한화가 18일 2015시즌 홈경기 72경기 중 5경기를 제2홈구장인 청주구장에서 치르기로 확정했다. 7월 14∼16일 롯데와의 3연전, 9월 1∼2일 KIA와의 2연전이다. 한화는 지난해에도 청주구장에서 5경기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