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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들 박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4 13:35
2015년 3월 24일 13시 35분
입력
2015-03-24 13:33
2015년 3월 24일 1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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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수영선수 박태환이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18개월 선수 자격정지 징계를 받아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제수영연맹은 23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 팰리스호텔에서 박태환의 도핑위원회 청문회를 개최해 박태환 선수의 18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확정,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앞서 박태환은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 직전인 지난해 9월 초 실시한 약물 검사에서 세계반도핑기구(WADA) 금지약물이자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검출됐다.
박태환의 자격정지 18개월 징계는 소변 샘플을 채취한 지난해 9월 3일부터 시작해 오는 2016년 3월 2일에 끝나게 된다.
이번 징계로 박태환은 지난해 9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수확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5개 등 상, 상금 등을 박탈 당하게 됐다.
특히 박태환이 세운 한국 선수 아시안게임 개인 통산 최다 메달 기록(20개)도 사라지게 된다.
한편 대한체육회 대표 선발규정의 벽이 있지만, 오는 2016년 8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출전의 길이 열리게 됐다.
그러나 국가대표 결격사유가 문제될 가능성이 높다.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 금지약물 복용으로 징계를 받은 선수는 징계 만료일로부터 향후 3년간 대표선수로 활약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어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2019년 3월까지는 태극마크를 달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선수로서 허탈감이 너무 크겠네요”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다음에는 이런 일이 절대 없기를…”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 리우 출전 자격이 주어져야 할텐데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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