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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허도환-이성열, 한화 양훈과 2 대 1 트레이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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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9 03:00
2015년 4월 9일 03시 00분
입력
2015-04-09 03:00
2015년 4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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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포수 허도환(31)과 외야수 이성열(31)이 김성근 한화 감독 밑으로 가게 됐다. 그 대신 한화에서 뛰던 양훈(29)은 넥센 투수진에 합류하게 된다. 프로야구 넥센과 한화는 선수 세 명이 유니폼을 바꿔 입는 2 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8일 발표했다. 올 시즌 첫 번째 트레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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