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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NS 부적절한 언어 사용’ KIA 내야수 윤완주 자격정지 3개월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4-10 05:45
2015년 4월 10일 05시 45분
입력
2015-04-10 05:45
2015년 4월 10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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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KIA 타이거즈가 자신의 SNS를 통해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해 물의를 일으킨 내야수 윤완주에 대해 9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구단 이미지 실추, 프로야구선수로서의 품위 손상 등을 이유로 자격정지 3개월의 징계를 결정했다. 윤완주는 향후 3개월 동안 경기 출전 및 훈련 등 구단 활동에 일체 참가할 수 없으며, 연봉 지급도 중지된다. KBO 역시 엄중경고 처분을 내렸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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