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신체 전성기 나이, 신체와 두뇌 전성기 각각 달라… 시기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3 13:40
2015년 4월 13일 13시 40분
입력
2015-04-13 13:40
2015년 4월 13일 13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체 전성기 나이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프랑스의 생물의학 및 스포츠인지 연구소 ‘이르메스(IRMES)’가 남성 운동선수 별 신체 전성기 나이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소는 나이에 따라 남성 운동선수들과 체스 고수들의 신체 및 두뇌 능력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연구했다. 운동선수들은 20대 중반, 체스 고수들은 30대 초반에 각각 신체적 전성기를 누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연구는 2000명의 운동선수와 체스 고수들의 경력별로 그 능력을 비교해 진행됐다.
대부분 선수들은 10대 후반부터 성적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해 특정 시점에서 기량이 정점을 찍은 뒤 다시 하락세를 타는 모습이 공개됐다.
운동선수의 경우 신체 기량이 절정인 전성기 나이는 평균 26.1세다.
단 수영 선수들의 경우 전성기(21세)가 비교적 빨리 다가왔다. 선수들의 이 같은 기록 변화는 폐의 기능 등 신체의 변화 사이클과도 비슷했다.
반면 체스 고수들의 두뇌 능력은 운동선수보다 다소 늦은 31.4세가 신체 전성기 나이로 나타났다.
운동선수별 신체 전성기 나이에 관련한 이 연구결과는 미국 의학뉴스 사이트 메디컬뉴스투데이에 소개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홈플러스 채권, 개인에 2000억 팔려… 궁지몰린 김병주 “사재 출연”
소비 위축-中 저가 공세에, K패션 생태계 ‘흔들’
與 여연, 2021년 보선때 명태균에 여론조사 맡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