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모두 참가하는 종합자동차축제인 ‘2015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이 2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한다. 모두 117대의 차량이 출전해 7개월간의 대장정을 펼치는 이번 대회의 제네시쿠페 챔피언십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시즌은 ‘영암-송도-인제-영암-인제-영암’ 순으로 10월까지 6차례 경기가 펼쳐지며 처음으로 모든 참가자들이 안전 의무 교육을 이수하도록 의무화했다. 자세한 경기일정은 대회 홈페이지(ksfrace.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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