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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남녀세팍타크로, 최강 태국의 벽 막혀 준우승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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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6 19:05
2015년 4월 26일 19시 05분
입력
2015-04-26 19:05
2015년 4월 26일 19시 05분
유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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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계 정상을 노렸던 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최강 태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26일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벌어진 국제세팍타크로연맹(ISTAF) 2014~2015 세계 세팍타크로 슈퍼시리즈 결승에서 남자 대표팀은 태국에 세트스코어 0-2(10-21, 19-21)로 패했다. 여자 대표팀도 태국에 0-2(12-21, 18-21)로 져 2위를 차지했다.
유재영기자 elega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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