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우리는 최하위 후보였습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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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27일 05시 45분


롯데 이종운 감독. 스포츠동아DB
롯데 이종운 감독. 스포츠동아DB
● 우리는 최하위 후보였습니다. (롯데 이종운 감독. 시즌 개막 후 단 한번도 5할 승률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을 정도로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다며)

● 와? 니 경상도 사람 아이가? (삼성 류중일 감독. 25일 사직 롯데전에서 1.2이닝 7실점한 좌완투수 장원삼에게 ‘어제 참 잘 던지더라’고 농담했더니 ‘사직에선 이제 못던지겠심더’라는 답이 돌아오자)

● 더 단단해진 것 같아요. (한화 이동걸. 빈볼 징계가 풀린 뒤 25일 대전 SK전에서 프로 데뷔 9년 만에 개인통산 첫 승을 올린 데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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