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휘(23·사진)가 27일 미국 루이지애나 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TP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8위에 오르며 데뷔 첫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이동환(27·CJ오쇼핑)은 파3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가운데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33위에 올랐고,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22언더파 266타로 투어 통산 7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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