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에 따르면, 파워볼의 1등 누적 당첨금이 3억원을 돌파했다. 5분마다 추첨하는 파워볼 특성상 92일 동안 1등 당첨금이 누적된 셈이다. 누적 당첨금이 3억원을 넘은 것은 2010년 출시 후 단 6번뿐이다. 나눔로또 관계자는 “추첨빈도가 높은 파워볼에서 누적 당첨금이 3억원을 돌파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며 “당첨률이 로또보다 10배나 높고 매 5분마다 추첨하는 게임 특성상 지금 바로 1등 당첨자가 나올 수 있으니 도전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워볼은 나눔로또 홈페이지(www.nlotto.co.kr) 또는 모바일웹(m.nlotto.co.kr)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30일까지 OK캐쉬백으로 복권 구매 시 최대 10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