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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빅마우스] 표정 관리하기가 쉽지 않네요 外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4-29 05:45
2015년 4월 29일 05시 45분
입력
2015-04-29 05:45
2015년 4월 29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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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종운 감독.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 표정 관리하기가 쉽지 않네요.
(롯데 이종운 감독. 지난 주말 사직 3연전에서 껄끄러운 상대인 선두 삼성에 스윕을 거둬 홀가분한 마음으로 목동으로 올 수 있었다며)
● 그렇게 지는 건 괜찮아요.
(NC 김경문 감독. 26일 마산 LG전에서 6-7로 패했지만 9회 끈질기게 추격한 모습이 좋았다며)
● 지금 당장 현역으로 나가도 타자들이 못 칠 만한 볼이에요.
(LG 박용택. 류택현 코치가 던진 배팅볼을 평가해달라는 말에)
● 스트라이크 같은 볼 던지고, 볼 같은 스트라이크 던지는 투수가 최고야.
(삼성 류중일 감독. 아무리 좋은 투수도 컨트롤이 흔들리면 얻어맞기 마련이라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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