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장외발매소 문화센터 개장

용산 장외발매소 문화센터 수강생 75.6% “렛츠런CCC 용산, 마권 발매해도 좋다” 용산 장외발매소 문화센터가 용산 장외발매소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 포커스컴퍼니가 최근 렛츠런CCC 용산 문화센터 이용고객 32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수강생 75.6%가 ‘향후 렛츠런CCC 마권 발매 서비스 운영에 지지’를 나타냈다. 마권 발매에 부정적 견해를 가진 비율은 1.2%에 불과했다. 문화센터의 경험이 ‘마권 발매 무조건 반대’라는 편견을 불식시킨 것이다. 또 91.7%가 문화강좌 수강 이후 렛츠런CC 용산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부터 렛츠런CCC 강남, 의정부 등을 필두로 장외발매소를 주민 친화적인 문화시설로 진화시키며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