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9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전북 공격수 에두(34·사진)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에두는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홈경기 후반 19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R 마드리드, 전 세계 프로축구단 가치 1위
AP통신은 세계적인 경제 매거진 포브스가 발표한 전 세계 프로축구단 가치 평가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32억6000만달러(약 3조5000억원)로 1위를 차지했다고 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 가레스 베일(26) 등 세계 정상급 스타들을 보유한 명문 구단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 FC바르셀로나가 31억6000만달러(약 3조4000억원)로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