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U-23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3위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11일 03시 00분


23세 이하(U―23)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제1회 아시아 여자 U―23 배구선수권대회를 3위로 마감했다. 한국은 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대회 3, 4위 결정전에서 일본을 3-0(26-24, 25-23, 25-15)으로 완파했다. 전날 열린 준결승에서 중국에 0-3으로 패해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놓친 아쉬움을 달래는 승리였다. GS칼텍스 이소영(21)은 최우수 레프트, 현대건설 김연견(22)은 최우수 리베로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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