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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렛츠런 대전ccc 복합문화시설로 변신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5-14 15:48
2015년 5월 14일 15시 48분
입력
2015-05-14 15:46
2015년 5월 14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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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CCC 대전이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한국마사회는 18일 렛츠런CCC 대전을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발해 대전 월평동 앵커시설로 만드는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앵커 시설은 배의 닻처럼 사람들을 모으고 한곳에 머무르게 하는 시설을 말한다.
한국마사회는 당초 과밀화를 해소하고 고객의 안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6개 층으로 운영되던 렛츠런CCC 대전을 12개층으로 확장하는 계획을 추진했다. 그러나 최근 이 계획을 변경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하기로 했다.
현재 한국마사회가 추가로 확보한 6개 층이 비어 있는데, 앞으로 이 공간이 자연·교육·체험을 콘셉트로 하는 도심 속 테마파크, 도서관, 멀티플렉스 및 동물 매개 치료 프로그램 센터 등 월평동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재구성된다.
한국마사회는 렛츠런CCC 대전의 입장 인원을 기존의 25% 수준으로 축소해 매출면에서 큰 타격을 입더라도 당초 목표로 했던 고객안전 확보와 민원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는 입장이다.
한국마사회는 복합문화공간의 조성 등에 2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간을 재구성하고, 운영에 필요한 인력은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고용창출 및 인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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