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한국 배드민턴, 일본에 역전패…결승 좌절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5-18 05:45
2015년 5월 18일 05시 45분
입력
2015-05-18 05:45
2015년 5월 18일 05시 45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용대(왼쪽)-유연성. 스포츠동아DB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 공동3위
한국이 숙적 일본에 가로막혀 제14회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16일 중국 동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일본에 2-3으로 역전패했다. 2003년 이후 12년만의 우승에 도전한 한국은 8강에서 말레이시아를 누르고 상승세를 타는 듯했지만, 박주봉(51) 감독이 이끄는 일본에 덜미를 잡혀 공동 3위에 그쳤다.
1경기 남자복식에서 세계랭킹 1위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이 하시모토 히로카쓰-히라타 노리야스를 2-0(21-18 21-16)으로 완파해 기선을 제압한 한국은 2경기 여자단식에서 성지현(MG새마을금고)이 오쿠하라 노조미에게 1-2(21-11 17-21 14-21)로 패해 주춤했으나 3경기 남자단식에서 손완호(김천시청)가 우에다 다쿠마(21-19 22-20)를 2-0으로 꺾은 덕에 다시 리드를 잡았다. 남은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중 하나만 잡아도 결승행 티켓을 확보할 수 있었다. 그러나 4경기 여자복식의 장예나(김천시청)-정경은(KGC인삼공사)과 5경기 혼합복식의 김하나(삼성전기)-고성현(김천시청)이 잇달아 져 역전패를 허용했다.
둥관(중국)|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확정땐 月수급액 124만→133만원
‘줄탄핵 줄기각’ 비판에도 野 “심우정 탄핵” 주장 이어져
경찰, 尹선고 당일 ‘갑호비상’… “시설 파괴-폭행땐 현행범 체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