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서울, ACL 8강행 좌절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5월 28일 05시 45분


김학범 감독-서울 최용수 감독(오른쪽). 스포츠동아DB
김학범 감독-서울 최용수 감독(오른쪽). 스포츠동아DB
성남FC가 27일 벌어진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와의 원정경기에서 0-2로 졌다. 홈 1차전을 2-1로 잡은 성남은 1·2차전 합계 스코어 2-3으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애매한 판정에 의한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준 성남은 후반 초반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다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추가골을 허용하고 무너졌다. FC서울도 같은 날 감바 오사카(일본)와의 원정경기에서 2-3으로 져 1차전 1-3 패배를 포함해 2패로 16강 문턱을 못 넘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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