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는 3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13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K리그 최초로 밀리터리 유니폼(사진)을 착용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제작한 이 유니폼은 군인선수들의 군인정신을 표현하고 호국 영웅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기 위해 제작됐다.
울산현대, 이근호와 함께하는 이벤트 마련
울산현대는 7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5라운드 경기에서 이근호(엘 자이시)와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엘 자이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이근호는 휴식기를 맞아 친정팀 울산을 찾는다.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울산문수경기장 스카이박스에서 이근호와 함께 경기를 관전할 10명을 선발하며, 경기 시작 2시간 전에는 사인회와 포토타임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