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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윌리엄스, 샤파르조바와 佛오픈 정상 다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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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6 03:00
2015년 6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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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6 03:00
2015년 6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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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 테니스 1위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프랑스오픈 결승에 올라 세계 13위 루치에 샤파르조바(체코)와 맞붙는다. 윌리엄스는 5일 열린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24위 티메아 바친스키(스위스)에 2-1(4-6, 6-3, 6-0)로 역전승했다. 윌리엄스가 우승하면 통산 20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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