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캐나다 여자월드컵에서 사상 첫 승과 16강 진출을 이루고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한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의 윤덕여 감독(앞줄 왼쪽)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23명의 태극 여전사들이 환영하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답례하고 있다. 윤 감독은 “많은 분들이 환영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 월드컵은 끝났지만 지금부터 새로운 도전, 새로운 출발이라 생각한다. 2019년 프랑스 여자월드컵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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