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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고, 육상선수권 400m 결선 46초57로 정상…대회 3연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6-28 15:24
2015년 6월 28일 15시 24분
입력
2015-06-28 15:22
2015년 6월 28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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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고(24·강원도청)가 27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경기장에서 열린 제6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부 400m 결선에서 46초57로 정상에 오르며 대회 3연패를 이뤘다. 남자부 100m에서는 지난해 우승자 김국영(24·광주광역시청)이 10초36으로 1위에 올랐고, 여자부 100m에서는 11초93을 기록한 김민지(20·제주도청)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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