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50억 버리고 의리 택한 최용수 감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7-04 03:00
2015년 7월 4일 03시 00분
입력
2015-07-04 03:00
2015년 7월 4일 03시 00분
이종석 팀장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도력 인정받은 것으로 만족”… 中 순톈 파격 영입제안 거절
중국 프로축구팀으로부터 파격적인 영입 제안을 받았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 서울의 최용수 감독(42·사진)이 소속 팀에 남기로 했다.
서울은 3일 “최 감독이 중국 프로팀의 갑작스러운 제안으로 잠시 고심하면서 진로를 고민했지만 팀에 잔류하기로 최종 결심했다”고 밝혔다.
최근 성적 부진으로 감독을 경질한 중국 프로축구 1부 리그팀 장쑤 순톈은 최 감독에게 계약기간 2년 6개월에 총액 50억 원(연봉 20억 원)의 파격적인 영입 제안을 했었다. 최 감독은 현재 서울에서 연봉 4억 원가량을 받는다.
최 감독은 이날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감독으로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는 데 만족한다”며 “(영입 제안이) 매력적인 카드였던 게 사실이지만 한창 시즌 중인 소속 팀을 생각해 정중히 거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종석 기자 wing@donga.com
#최용수 감독
#FC 서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암투병 자녀 먹이려고” 소고기 훔친 50대 엄마
트럼프 “우크라군 목숨 살려달라” 푸틴 “항복하면 보장”
尹탄핵심판 앞둔 주말 ‘찬반 집회’ 격화…쓰러진 여성에 “좌파냐 우파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