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업어치기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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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한(뒤)이 5일 광주 염주빛고을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남자 유도 90kg급 결승에서 후센 할무르자예프(러시아)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눕힌 뒤 두 주먹을 불끈 쥐고 기뻐하고 있다.

광주=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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