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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US오픈 테니스 단식우승 상금 330만 달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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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03:00
2015년 7월 16일 03시 00분
입력
2015-07-16 03:00
2015년 7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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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이 330만 달러(약 37억7500만 원)로 책정됐다. 이번 대회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해도 3만9500달러(약 45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US오픈 상금 규모는 4대 메이저 대회 중 가장 크다. 올해 US오픈골프의 우승 상금은 180만 달러로 이번 US오픈테니스 준우승 상금(160만 달러)보다 20만 달러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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