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가 “2011년 K리그 정규리그 우승의 주역 루이스(사진)와 입단 계약을 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루이스는 자유계약(FA) 신분이라 이적료는 없다. 루이스는 2008년 7월부터 2012년 여름까지 4년간 전북에서 뛰며 팀의 2차례 K리그정상 등극을 이끌었다. K리그 통산 124경기에서 26골·24도움을 기록했다. 전북은 에닝요의 이탈로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뛰던 루이스의 복귀를 추진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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