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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배선우·박성현, KLPGA 투어 BMW 공동선두 나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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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20:05
2015년 7월 17일 20시 05분
입력
2015-07-17 20:03
2015년 7월 17일 2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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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우(21·삼천리)와 박성현(22·넵스)이 17일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MW 레이디스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치며 1,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전인지(21·하이트진로)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공동 23위)를 기록했다. 고진영(20·넵스)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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