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우·박성현, KLPGA 투어 BMW 공동선두 나서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17일 20시 03분


배선우(21·삼천리)와 박성현(22·넵스)이 17일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MW 레이디스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치며 1,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전인지(21·하이트진로)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공동 23위)를 기록했다. 고진영(20·넵스)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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