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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얼짱선수 이민아 “못생겼지만 피부 하나는 진짜 자신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5 12:01
2015년 8월 5일 12시 01분
입력
2015-08-05 12:01
2015년 8월 5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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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사진=이민아 미니홈피
‘동아시안컵’ 얼짱선수 이민아 “못생겼지만 피부 하나는 진짜 자신 있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동아시안컵 한일전에서 승리한 가운데, 축구선수 이민아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민아는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서포터즈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이민아는 “얼짱 선수로 유명한데 본인의 매력 포인트는 뭐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나는 못생긴 편이다. 나 말고 다른 선수들이 훨씬 예쁜 것 같다”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이민아는 “그렇지만 굳이 뽑으라면 피부 하나는 진짜 자신 있다”라며 피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4일 중국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2-1로 일본에 승리했다.
이민아. 사진=이민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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