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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슈틸리케 감독, 한국 유소년 지원 위해 독일행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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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03:00
2015년 8월 12일 03시 00분
입력
2015-08-12 03:00
2015년 8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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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슈틸리케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한국의 유소년 축구 지원을 위해 대한축구협회(KFA) 조사단과 함께 독일을 방문한다. KFA에 따르면 슈틸리케 감독은 이용수 기술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조사단과 함께 12일 독일로 출국한다. 조사단은 12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를 방문해 선진 유소년 육성시스템과 연령대별 대표팀 운영법 등을 전수받을 예정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독일 일정(13∼16일)에 동행한 뒤 17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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