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개막 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 총상금 규모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27일 14시 41분


최나연-유소연-김세영-김효주. 이들은 2001년부터 4년 동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에서 차례로 정상에 올랐다. 다음달 3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한화금융클래식의 총상금 규모는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최다인 12억 원에 우승 상금만도 3억 원에 이른다. LPGA투어에서 미모와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신인 앨리슨 리도 출전한다. 5년째 대회를 후원하고 있는 한화생명은 8월말까지 SNS((www.facebook.com/hanwhalife) 프로모션 ‘도전 골프왕 한화금융클래식 2015’를 진행하고 있다. 대회명 맞추기, 우승자 맞추기, 홀인원 게임 등에 참가해 정답을 맞춘 66명에게 샤오미 밴드, 그늘막 텐트, 호텔 식사권 등의 경품을 준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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