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9월 전 차종 할인 판매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1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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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개별소비세 인하가 적용된 9월 판매 조건을 선보였다.

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이달 SM5와 QM3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르노삼성자동차 전속 캐피탈사인 알씨아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0.5% 특별금리 할부 혜택,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스마트 운전자 보험 등 유럽형 신차구매 패키지인 ‘밸류박스’를 제공한다.

SM5와 QM3 구매시 밸류박스를 이용하면 개소세 인하로 SM5는 최대 53만 원(RE), QM3는 최대 47만 원(RE 시그니처)의 가격 인하 효과와 함께 ▲0.5% 할부 ▲5년/10만km 보증하는 전문 차량 관리 프로그램 ▲신차 구입 3년 이내 사고 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3년간 운전자 특별 보험이 제공된다.

또한 SM5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은 30만 원이 할인된다. 특히 SM5 D를 현금 구매할 경우, 150일치 유류비 70만 원을 특별 지원한다. QM5 디젤 역시 유류비 80만 원을 9월에도 제공한다. QM3를 현금 구매하는 고객은 한-EU 관세 인하 및 환율 혜택에 따른 80만 원 특별 지원을 이달에도 적용된다.

이와 함께 9월 한 달간 특별히 QM3를 출고하는 고객 3000명 모두에게 데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QM3 꽃단장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데칼 서비스는 4가지 디자인(레이싱, 스트립, 버블, 캡처) 중에서 원하는 디자인을 고르면 된다.

또한 SM7 LPe에 대해서 기존 고객이 구매 시 구매 횟수에 따라 최소 6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특별 지원한다. 이와 함께 SM3 현금 구매 시 70만~90만 원, QM5 가솔린 모델 구매 시 30만 원, QM3 구매 시 80만 원의 현금 혜택도 진행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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